전공소개

환경소재공학과

Department of Biobased Materials

전공소개

환경소재공학과는 앞으로 지구상에서 인류의 생존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소재인 셀룰로오스를 기반으로 하는 목재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학문분야로서 크게 환경재료공학과 제지공학의 두 분야로 나눌 수 있다.

환경재료공학 분야에서 목질환경공학분야는 첨단목질신소재 개발과 공학목재를 다루며, 목조건축공학 분야는 경골목조건축, 목재와 다른 첨단 소재들을 접합한 하이브리드 건축공학 등을 다룬다. 가구공학 분야는 주방가구, 사무용 가구, 악기류, 목공예 등을 다루며, 목재환경보존학 분야에서는 목재의 방부처리, 목재 문화재의 식별 및 보존, 내화, 방충 등의 성능을 부여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바이오매스 및 제지공학 분야에서는 목재 및 비목재 바이오매스자원을 이용한 펄프의 제조, 바이오리파이너리를 이용한 바이오에탄올의 제조 및 각종 유기화학물질들의 제조, 첨단제지공정, 기능성을 부여한 특수지제조 등을 다룬다. 포장재료의 50% 이상을 점하는 친환경 포장소재와 고지이용기술은 친환경 과학분야이며, 최근에는 해조류 이용기술, 전통 한지의 개선 및 산업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소재공학 분야는 친환경적이고, 인체친화적이며, 재생가능한 소재를 다루는, 21세기형 미래 기간산업이며 취업분야가 다양하고 전공 취업률 가장 높은 분야중의 하나다.

The program of Biobased Materials offers the basic science and technology in biomass-related products, and consists of two sub-programs, which are Wood science and Paper science &Biomass utilization.

In wood or eco-friendly material science, the courses of wood anatomy, physics, wood preservation technology, wood drying, engineered wood, wood-based structural materials, wooden house construction, furniture design, and wood protection against fungi and fire are offered.

In Paper science &Biomass utilization, the courses of wood chemistry, biomass utilization, pulping, paper-making, bio-refinery, paper physics, bioenergy and mill operation practice are offered.

After successful completion of the program, most of the graduates get their jobs in the area of their major, and enjoy their outstanding career.

전공시설 실험실(17실): 목재보존학실험실, 목재건조학실험실, 임산화학실험실, 바이오매스활용연구실, 바이오복합재료학실험실, 그린건축연구실, 종이물성실험실, 강도실험실, 종이품질연구실, 목재가공학실험실, 펄프제지실험실, 개량목재실험실, 가구제작실습실, 목재역학실험실, 목재열처리실험실, 목재유물보존처리실, 목재재단실